이군현 새누리당 공동 총괄선대위원장이 김종우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군현 위원장은 오는 13일 예정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국 최초로 무투표 당선된 3선 의원으로 나주 영산포가 처가이다.

지난 10일 오전 나주 영산포 오일시장에서 열린 김종우 후보 집중유세에서 이 위원장은 “낙후된 나주・화순 발전을 위해 예산폭탄을 끌어 올수 있도록 김종우 후보를 국회로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김 후보를 국회로 보내 준다면 나주·화순에 최신식 대단위 농·축산물 유통센터가 건립 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새누리당을 믿고 지지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낙후된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검증된 능력, 깨끗한 신뢰의 지역 일꾼인 김종우 후보를 꼭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박미경 기자 mire5375@hanmail.net        박미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