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13 총선 나주ㆍ화순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64.95%를 기록했다. 이는 전라남도 평균 투표율 63.7%보다 1.25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번 총선에서 화순은 54,593명의 선거인 중 34,987명이 투표에 참여하면서 64.1%, 나주는 83,933명의 선거인 중 55,200명이 투표에 참여하면서 65.8%의 투표율을 보였다.

화순에서는 이서면의 투표율이 71.08%(676명)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화순읍으로 62.02%(19,437명)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청풍면은 69.91%(749명), 도암면 68.93%(1,014명), 북면 67.49%(1,094명), 능주면 67.39%(2,153명), 동복면 67.36%(1,106명), 남면 65.77%(1,437명), 이양면 66.71%(1,211명), 한천면 65.53%(882명), 춘양면 65.25%(1,215명), 도곡면 65.19%(1,805명), 동면 62.11%(2,057명) 순으로 나타났다.

박미경 기자 mire5375@hanmail.net        박미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