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방서(서장 이중희)는 4일 반부패·청렴대책 특수시책으로 '갑질 날리는 부채 제작 배부 및 결의대회'을 가졌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갑질, 성비위 등 중점비위 예방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갑질 날리는 부채는 여름철 부채로 더위를 날리듯 마음속에 조금이나마 자리잡아 있는 갑질, 부패 등을 시원하게 날리자는 취지로 매일 부채를 사용함으로 자기반성과 청렴의식을 고취 시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제작됐다.

소방직원 뿐만 아니라 청사에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도 갑질 날리는 부채를 배부해 군민의 신뢰도를 높이고 소방 청렴도를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중희 서장은 “1회성 EVENT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청렴을 실천하는 계기로 소방 청렴도를 한 단계 향상시키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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