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낮은 자세와 한결같은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화순군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 마무리…무거운 직책 내려놓고 평의원으로
| 2020. 06.30(화) 1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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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 임기를 하루 남겨둔 30일 강순팔 의장이 “앞으로 더욱 더 낮은 자세와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민을 섬기겠다”고 마지막 인사말을 전했다.
강 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그동안 화순군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화순군의회의 의장을 맡아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려고 노력했다”며 “화순군의회 발전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군민들이 계셨기에 오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순군의회는 제8대 전반기에 정례회 5회 90일, 임시회 10회 90일간의 회기를 통해 320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군정주요업무보고 6회, 행정사무감사 2회를 통해 문제점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군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고 평가했다.
강 의장은 “인구정책 조례와 고령·여성 친화도시 조례, 농민수당과 재난기본소득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며, 화순군민의 삶의 현장 속으로 적극 뛰어들어 군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려고 노력했다”면서 “지역경제와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상생발전을 논의하는 등 군민 복지를 최우선에 둘 수 있도록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강 의장은 “이제는 의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내려놓고 평의원의 자리로 다시 돌아간다”며 “한 발 물러서서 동료의원들과 함께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지역의 현안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 대안 제시를 등 화순군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구충곤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제8대 화순군의회 전반기를 함께 이끌어 온 동료의원 여러분!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코로나19 펜더믹 현상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러분 모두 고생이 많으십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기 바라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화순군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입니다. 화순군의회의 의장을 맡아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화순군의회 발전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군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오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8대 전반기 의장과 제7대 후반기 의장을 포함하여 임기 4년이라는 세월동안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아무 대과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맡겨주신 동료의원과 구충곤 군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순군의회는 제8대 전반기에 정례회 5회 90일, 임시회 10회 90일간의 회기를 통해 320건의 안건을 처리하였고, 군정주요업무보고 6회, 행정사무감사 2회를 통하여 문제점에 대하여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군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였습니다.
인구정책 조례와 고령·여성 친화도시 조례, 농민수당과 재난기본소득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며, 화순군민의 삶의 현장 속으로 적극 뛰어들어 군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지역경제와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상생발전을 논의하는 등 군민 복지를 최우선에 둘 수 있도록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우리 화순군은 군 최초 예산 7천억 시대를 개막으로 화순사는 자부심을 향상시켜 주었으며, 국가 면역치료플랫폼 구축 사업 유치에 성공하여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460억 원의 투입으로 백신산업과 면역치료 산업의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화순군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는 것은 ‘화순 사는 자부심’의 격을 한 차원 더 높이고 ‘더 행복한 화순’을 만들려고 최선을 다하시는 구충곤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이 함께 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의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내려놓고 평의원의 자리로 다시 돌아갑니다. 한 발 물러서서 동료의원들과 함께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지역의 현안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 대안 제시를 등 화순군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화순군의회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통해 활기찬 출발을 기대합니다. 군민들의 손발이 되어 더욱더 겸손하고 군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나 된 마음으로 화순을 지키고 군민을 섬기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길 바랍니다. 군의회와 집행부는 수레의 양대 축입니다. 수레바퀴는 하나로는 멀리 갈 수 없습니다. 집행부와 서로 협력하여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실현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번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순군민이 화순 사는 자부심이 더 커지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더 노력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곁에서 더욱더 낮은 자세와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민을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06. 30.
화순군의회 의장 강순팔
화순일보 mire5375@hanmail.net
강 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그동안 화순군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화순군의회의 의장을 맡아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려고 노력했다”며 “화순군의회 발전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군민들이 계셨기에 오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순군의회는 제8대 전반기에 정례회 5회 90일, 임시회 10회 90일간의 회기를 통해 320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군정주요업무보고 6회, 행정사무감사 2회를 통해 문제점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군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고 평가했다.
강 의장은 “인구정책 조례와 고령·여성 친화도시 조례, 농민수당과 재난기본소득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며, 화순군민의 삶의 현장 속으로 적극 뛰어들어 군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려고 노력했다”면서 “지역경제와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상생발전을 논의하는 등 군민 복지를 최우선에 둘 수 있도록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강 의장은 “이제는 의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내려놓고 평의원의 자리로 다시 돌아간다”며 “한 발 물러서서 동료의원들과 함께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지역의 현안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 대안 제시를 등 화순군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구충곤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제8대 화순군의회 전반기를 함께 이끌어 온 동료의원 여러분!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코로나19 펜더믹 현상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러분 모두 고생이 많으십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기 바라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화순군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입니다. 화순군의회의 의장을 맡아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화순군의회 발전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군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오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8대 전반기 의장과 제7대 후반기 의장을 포함하여 임기 4년이라는 세월동안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아무 대과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맡겨주신 동료의원과 구충곤 군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순군의회는 제8대 전반기에 정례회 5회 90일, 임시회 10회 90일간의 회기를 통해 320건의 안건을 처리하였고, 군정주요업무보고 6회, 행정사무감사 2회를 통하여 문제점에 대하여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군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였습니다.
인구정책 조례와 고령·여성 친화도시 조례, 농민수당과 재난기본소득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며, 화순군민의 삶의 현장 속으로 적극 뛰어들어 군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지역경제와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상생발전을 논의하는 등 군민 복지를 최우선에 둘 수 있도록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우리 화순군은 군 최초 예산 7천억 시대를 개막으로 화순사는 자부심을 향상시켜 주었으며, 국가 면역치료플랫폼 구축 사업 유치에 성공하여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460억 원의 투입으로 백신산업과 면역치료 산업의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화순군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는 것은 ‘화순 사는 자부심’의 격을 한 차원 더 높이고 ‘더 행복한 화순’을 만들려고 최선을 다하시는 구충곤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이 함께 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의장이라는 무거운 직책을 내려놓고 평의원의 자리로 다시 돌아갑니다. 한 발 물러서서 동료의원들과 함께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지역의 현안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 대안 제시를 등 화순군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화순군의회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통해 활기찬 출발을 기대합니다. 군민들의 손발이 되어 더욱더 겸손하고 군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나 된 마음으로 화순을 지키고 군민을 섬기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길 바랍니다. 군의회와 집행부는 수레의 양대 축입니다. 수레바퀴는 하나로는 멀리 갈 수 없습니다. 집행부와 서로 협력하여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실현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번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순군민이 화순 사는 자부심이 더 커지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더 노력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곁에서 더욱더 낮은 자세와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민을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06. 30.
화순군의회 의장 강순팔
화순일보 mire5375@hanmail.net
